한동안 일정관리를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사용했었습니다. TW와 스마트폰등 연동하기기 쉽지 않아서였죠. 이번에 PQ에서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되서 사용하기로 맘먹고 덤벼들고 있습니다.우선 일정관리도 업무, 개인, 기타 뭐하나 이제는 따로 떼어 놓고 관리할 수가 없는 통합관리 형태의 패텅이기에 그 무엇도 100% 충족시켜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만족하면 저게 부족하고 이런형태죠... (참고로 회사에서는 데스크탑+갤탭+아이폰, 퇴근후에는 개인노트북+아이폰+아이패드 형태의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특이한 형태이긴 하죠)
그래서 저는 SW의 사용비중의 변화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PQ가 좀더 편리해졌기 때문에 PQ>에버노트 형태로 바꿔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첫 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프랭클린플래너의 기본형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내용은 마인드맨 김영진님의 아이디어를 조금 빌려왔습니다.
총3종이긴 한데요. 사용되는 형태가 조금은 다릅니다.
3가지 형태
1. 고정적인 일정이 많은 형태에 적합 : 주간계획 마스터맵 주간.twdx
2. 주간 일정을 잡아놓고 매일매일 새로운 계획을 추가하는 형태에 적합
3. 위클리를 컴파스와 중.장기 위주의 계획이 있고 주간계획이 있고 일일 추가 계획이 있는 경우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