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에서 업무분장때문에 혼선이 생겼는데...그 때 관리자왈, "보건교사가 무슨 할 일이 그렇게 많다고 늦게 남냐?"는 거에요 제가 업무 지진아인 것은 확실하고 그래서, 집에서도 학교일이 떠올라 못한일에 대하여 후회는 잘 하고 있고... 보건실도 2인이면 좋은데, 혼자 처리하니 유치원 어떤 분은 저보러 그래도 잘 대처하시니 부럽다고 합니다. 금년부터 마인드맵으로 업무를 확인, 체크하며... 그래도 업무성취를 통해 잘 해 나가고 있는데 보건교사라는 선입관때문인지? 보건교사는 늦게 남으면 안되는 거고, 보건교사가 뭐가 할일이 많으냐? 이러한 사고 방식이기에... 뭔가 변화를 줘야 겠다 뭔가 깨닫게 해야 겠다. 싶어, 오늘부터 매일 매일 업무 다이어리를 작성해서 전교직원에게 뿌려 각인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건교사도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서 고정관념을 깨뜨려야지요... ...더보기접기